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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수령자들 각자 제각각의 과정이 있고 저도 모두다 100%까지는 소상히 다 알지는 못하기에
일부 전개에서 개인적, 경험적 추정이 같이 들어가 있음을 감안하시구요.
하지만 전혀 터무니 없는 것은 아닐겁니다.

금수령 인증 게시판에 인증 사례가 많아 보입니다만,
특정한 한명이 80번 넘게 받았고,
여기저가 네번쨰다 다섯번째다
특정 극소수인들이 여러번 다회차 받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받은 이들까지 다 쳐도
지금 여기앱 가입자들이 20만명이 넘었는데, 수령한 분들은 만분의 1이 될까말까 합니다.


지금 빈익빈 부익부 상황이 상당히 극대화 되어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여기 금 수령한 분들은
일반인 수준으론 쉽게 하지 못할 시간이든 돈이든, 추천인 초대&가입시키기 등을 한 사람들입니다.
근데 사실 제대로 알려줘도 거의다 못할 정도 수준이예요.


그리고 명예의 전당 고랭킹자들의 경우
명예의 전당 랭킹 보상 채굴기에,
당시 설명절 이벤트와 5만다운로드 이벤트를 연거푸 하며 추가 이득을 보고
아울러 당시 금시세가 3주가량 쭉 오르기만 했더 터라 그런 경우 금 시세예측을 하기 더 단순해져서
금시세예측 보상까지 쭉쭉 다 챙겼을겁니다.
그래서 평소 돈 썼을 때보다 채굴속도 올리기가 더 수월해지기도 했고,
상당수 명전 고랭커들은 두달여간의 이벤트 전후로 채굴속도가 최소 2배이상 껑충 뛰더라구요.


처음으로 채굴기를 여러개 왕창 사고, 금수령 인증을 최초로 한 분은

초반에 채굴기상품에만 돈을 50여만원(그 이후 10~20정도 더 썼을 수도 있습니다.)썼습니다.
지금이야 별 것 아닌것 같아도, 당시로선 다들 놀랄만한 씀씀이이었어요.

근데 그 분이 돈만 쓴 건 아닙니다. 한달넘게 지켜온 랭킹 1위자리를 지키기 위해
돈도 돈이지만, 하루에 금캐기를 14시간씩 투자했었다고 해요.

하루에 금 3그램씩 모으는 랭킹 1위분 같은 경우는

2월 초에 갑짜기 하루만에 300만퍼 이상이 급등하며 총 400만퍼대의 채굴속도로 랭킹 1위에 갑툭튀 합니다.
그 갑툭튀 할 때 아마 채굴기 상품에만 330만원 이상은 썼을 꺼예요.

2월 초에 400만 퍼였던 것이 제 기억에 2주가 채 되기 전에 9백만퍼 하루에 0.9그램을 캐는 속도로 두배이상 올렸습니다.
이는 돈을 한번만 쓴 것이 아니라 계속 쓴 것 같아요.
채굴기 상품을 판매 할 때 추가 구매를 했든, 아니면 채굴기 상품판매가 중지된 지금 그랬듯이 쇼핑미션을 하든..

손해보는 소핑미션은 개인적으론 준 현질로 봅니다만

현재 랭킹 1위분은 이제는 쇼핑랭킹으로 채굴속도를 유지하려는 것 같은데
본인의 카드 한도를 다 쓸 정도로 쇼핑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 다른 유저가 듣기에는 천만원을 썼다는 데 그것도 한달에 천만원 이런 말도 들리고...

지인들 필요상품까지 대신 구매해준다는데, 뭐 각자 사정이 다르겠지만 카드 세개 정도 가지고 있고 모두 한도까지 다 쓸 정도라면 한달에 수백에서 천만원대도 가능할 것 같아요.


최저임금의 1/10도 못버는 수익을 얻는 일개 리워드앱에서
원래는 그냥 한달해서 커피값, 석달해서 치킨값 정도 버는 것이 일반적인 리워드앱에서
수백 수천만원 돈 쓰는 거 일반인들이 감당이 될까 싶습니다. 뭐 쓰는 그 사람이야 자기 돈 쓰는 거니 자유이고, 그걸 투자라고 본답니다만...

또 다른 사례를 보면
어떤 분은, 채굴기 상품에 돈도 썻지만 처음엔 가족들 위주로 심지어 미성년자들까지도 이 앱에 가입토록(일명 추천 초대친구) 유도했고 그외에도 주변 지인들까지 적극 끌어들여
추천친구가 80여명이랬나? 암튼 다수의 추천 가입친구 중 채굴기 10만 20만 이상의 고 채굴속도를 올리는 이들이 있어서 이들의 30%까지 같이 챙겨간 사람도 있었고

최근 인증한 사람은 유튜버인데 자기 유튜브에 홍보하여 추천 가입한 이들이 무려 1,400여명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 일반인들이 알아도 과연 할 수 있고 감당이 됩니까? 친구 추천 가입이든 돈이든...

그네들은 그냥 우리랑 다른 세계의 일명 천상계 부류라고 따로 떼어놓고 봐야만 합니다.